- 보드게임 명: 스플렌더
- 사용연령: 만 10세 이상
- 게임 인원: 2~4명
- 구 입 가: 32,100원(네이버 쇼핑에서 구입)
보드 방에서 처음 접해본 '스플렌더'!
첫 느낌은 무지 어려울 줄 알았는데,
한판 해보니, 쉽고 꽤 재미있어서 구입하게 되었다~!
중학교 조카에게 물어보니, 이미 알고 있었고
수련회 때, 밤새워했다고 한다~.
스플렌더(Splendor) 는
빛남, 화려함의 뜻을 가진 단어로,
보통 보석을 칭한다고 한다.
플레이어들이 르네상스 시기의 부유한 상인 역할을
맡아, 보석 사업을 발전시켜 귀족들의 환심을 사
명성을 얻는 콘셉트이라고 한다~.
우선, 스플렌더의 내용물은 하기와 같다.
1) 토큰 총 40개
- 녹색, 청색, 적색, 백색, 흑색 각 7개
- 황색 5개
2) 개발 카드 총 90장
- 1단계 카드: 40장
- 2단계 카드: 30장
- 3단계 카드: 20장
4) 귀족 타일 10개
게임 방식은, 플레이어들이 르네상스 시기의
부유한 상인 역할을 맡아,
1) 세심하게 토큰을 선택하고,
2) 이 토큰을 이용하여 개발카드를 구매한다.
개발카드는 플레이어에게 승점과 보너스를 제공한다.
보너스는 플레이어가 앞으로 구매할 개발 카드의
비용을 줄여준다.
3) 플레이어가 보너스를 충분히 확보한 순간
귀족이 방문한다(귀족은 승점을 제공한다).
4) 한 플레이어가 승점 15점 이상을 모으면,
마지막 플레이어까지 차례를 진행한 뒤 게임이
종료되고, 이때 승점이 가장 높은 플레이어가
게임에서 승리한다.
→ 자세한 게임 규칙은 동봉된 "규칙서"에
잘 설명되어 있으니, 읽어보자!
→ 유튜브에도 규칙이 잘 설명된 영상들이
많이 있다~.
게임은 3인이 함께 하는 것이 가장 재미있고,
나이가 가장 어린 플레이어부터 시작하여 시계방향으로
진행하면 된다.
주의할 점은, 귀족 타일은 구입한 개발카드로만
해당 보석수가 모이면 자동적으로 가질 수 있다(토큰 적용 불가).
토큰은 최대 10개까지 가지고 있을 수 있다. 그 보다
많은 토큰을 가지고 있을 경우 10개만 남기고 버려야
한다.
현재까지 알아낸 15점을 먼저 내는 방법은
펼쳐 놓여있는 귀족 카드를 가져오는 것을
최우선으로 개발카드를 모아, 귀족 카드를
많이 얻는 것이다!
되도록이면 황금 조커를 사용하지 않는다.
(황금 조커는 상대방이 카드를 못 가기고 가도록
막는데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처음에는 몰라서 1단계 카드만,
종류에 상관없이 모았다가,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스플렌더의 일러스트가 중세 유럽풍인데,
역시나 이 게임은, 프랑스의 'Space cowboys'라는
회사의 마르크 안드레라는 사람이 만들었으며,
2014년 2월에 발표된 게임이라고 한다.
* 스플렌더 어플도 있다고 해서 해보려고 했는데,
유료(6,500원!)에 한국사람들 평가도 안 좋아서...
아쉽다...
* 2017년도부터 매년 "코리아보드게임즈" 주최로
스플렌더 대회도 열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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