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품명: 강아지 집 럭셔리 애견 하우스
- 색 상: 핑크
- 구입일: 2019년 6월
- 구입가: 31,100원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라는 프로그램을 자주 보는데,
강아지도 강아지만의 동굴 같은(?) 개인 공간이
필요하다고 해서, 여러 가지로 찾아본 끝에
'MOCO 강아지집 럭셔리 애견 하우스"를
구입하여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다.
텐트처럼 플라스틱 뼈대를 조립한 후,
천으로 된 집을 씌우면 되는 구조라,
분리 및 세탁이 용이하다.
한쪽은 극세사, 다른쪽은 면으로 된 양면 방석이
2개 포함되어 있다.
장군이가 처음에는 어색한지 잘 들어가지 않아,
우선 간식을 집 안에 여러 개 넣어 주어
좋은 기억이 나도록 여러 번 반복해 주니,
그럭저럭 잘 들어가게 되었다~.
→ 밤에는 항상 내 곁에서 자기 때문에
하우스에서 거의 자지 않고,
소변 실수나 조카가 와서 귀찮게(?)할 때
하우스에 들어가서 쉰다~!
→ 하우스가 현관 근처에 있어,
하우스 앞에 담요를 두껍게 깔아 주었더니,
항상 거기서 가족들을 기다린다!
이전(2018년 7월)에 아하토이의 "펫빌더하우스"라고
플라스틱 재질의 달걀 모양을 한 하우스를 사 준 적이
있다.
권장 몸무게가 10kg 이하라고 했지만,
입구 크기 등 장군이에게는 좀 좁은 크기였고,
입구 안쪽이 뾰족하게 되어 있어
피부가 긁힐까 봐 염려도 되며,
플라스틱 재질에 통풍도 걱정되어
몇 달밖에 사용하지 않았다.
사실, 처음에는 켄넬을 사주려고 했는데,
가격이 비싸기도 하고, 이동장(?) 같은 느낌이 나서
현재 보류 중이다.
비행기를 탈 수 있을 정도(켄넬 포함 5kg 이하)가
되면 다시 생각해 볼 예정이다~.
* 켄넬 선택 시 고려사항 *
1. 일어섰을 때 귀가 천장에 닿지 않는 높이여야 한다.
2. 켄넬에 들어가서 한 바뀌 돌았을 때,
켄넬 벽에 몸이 닫지 않을 정도의 공간이어야 한다.
3. 뒷다리를 옆으로 뻗고 편안히 엎드릴 수 있는
크기여야 한다.
4. 환풍구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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