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품명: 대한민국 자존심 패드(흰색)

- 사이즈: 대형

- 구입일: 2020년 4월

- 수  량: 20매 x 6개(총 120매)

- 구입가: 39,230원 ← 1장당 약 327원

 

현재 장군이가 배변패드로 사용하는 있는 제품은

"대한민국 자존심 패드"이다.

배변패드 사이즈는 76cm x 60cm(±1cm)로

넉넉한 사이즈에 두께감도 있어 좋다.

 

코스코트에서 파는

Kirkland Extra-Large Absorbent Pads

(1박스=100장, 76cm x 58cm, 20,990원/장당 209원)도

구입해서 써 보았는데 두께가 너무 얇아,

현재 "대한민국 자존심 패드"만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다. 

 

처음에는 배변판 위에 배변판 사이즈에 맞는

패드를 구입하여 배변 보게 하였는데,

배변이 묻기도 하고, 세척한다고 해도

100% 냄새가 제거되지 않아,

하기와 같이 패드 위에 신문지를 

겹쳐놓고, 신문지 위에 대소변을 보도록 교육시켰다.

이와 같은 경우, 신문지만 교체해 주면 되기 때문에 

패드 사용량은 하루에 1개 또는 이틀에 1개씩

사용하고 있다.

 

한국에서 제조된 제품으로, 재질은 다음과 같으며,

바닥이 오염되지 않도록 방수막 처리가 되어있다.

 - 안감: 부직포

 - 흡수층: SAP sheet(고기능 흡수체, 티슈, 펄프)

 - 방수막: 폴리에틸렌 재질

 

참고로, 사용 시 주의 사항은 하기와 같다.

 - 반려동물 외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 반려동물이 찢거나 삼키지 않도록 주의한다.

 - 화기를 피하고 습기가 없는 곳에 보관한다.

 - 수세식 변기에 버릴 시 막힐 염려가 있으니

   휴지통에 버린다.

 - 장시간 방치 시 악취 및 샐 우려가 있으니

   적절한 시기에 교체해 준다.

 

*여담으로, 장군이는 대소변을 보고 나면

뒷발차기를 하는데, 이는 문제 행동이 아닌,

강아지 본능에 기인한 행동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배변 후 뒷발차기는 영역표시와 동시에

자신감을 방출하는 것이라고 한다~

 

Posted by 하자로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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