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강아지와 멍집사 이야기

- 장소: 낭만고양이

- 주소: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 427-82, 2층

         (※ 마포구 망원동에서 이전함~!!)

         6호선 세절역 또는 응암역에서 도보 약 10분         

- 전화: 02-6014-4777

- 영업시간: 12:00~22:00

- 이용안내: 1인 1음료 주문, 이용시간 90분,

               (8세 이상 입장 가능)

- 방문일: 2020.07.12(일)

지난 5/10에 방문했던 망원동 고양이 카페,

"낭만고양이"가 은평구 응암동으로 이전하여

재오픈하였다고 하여 방문해 보았다~~!

2020/05/12 - [리얼리뷰] - 낭만고양이 - 망원동 고양이 카페(2020.05.10 방문)

※ 6/29에 재오픈한 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네이버 및  다음 등 사이트에서 검색하면

아직 재오픈 정보가 하나도 없다...!

방문 시 상기 주소를 가지고 검색해서

찾아가야 한다~!

(주소: 서울 은평구 응암동 427-82, 2층)

1) 입장료: 1인 1음료+90분

   : 음료들은 전과 동일한데, 가격은 7천원선으로

   금액이 천원 정도 낮아졌다.

    이용시간은 90분이라고 적혀 있었지만,

   시간 체크는 하지 않으심~.

2) 귀여운 아기 고양이를 만날 수 있음~!

   지난번에 반겨준 통통이는 연애(?) 중이라 

  격리되어 있어 같이 놀지 못했으나,

  다른 고양이들이 이전보다 활발했고,

  아기 고양이와 놀 수 있어서 좋았다~.

3) 공간은 1/3으로 축소됨...

  내부 시설은 동일하게 깨끗했는데, 

아쉽게도 망원동 때보다 공간이 1/3으로 축소되어,

동시에 4팀(=8인) 이상은 있기 어려울 것 같다...

↓하기와 같이, 너무 어려 격리 보호 중인

 아기 고양이들도 있었다~.

*사장님이 고양이를 사랑하시는 마음이

느껴지고 친절하셔서,

어서 빨리 코로나 19가 안정되고

경기가 좋아져,

좀 더 넓은 곳으로 옮겨가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